728x90 분류 전체보기51 일본 코스트코에서 상품 반품, 환불하기 일본에서는 자유로운 반품, 환불은 일반적이지 않다. 일단 구입한 상품은 하자가 있지 않는 한 단순 변심으로 인한 반품은 받아들여지지 않는게 일반적이다. (물론 미개봉인 상태에서는 반품이 가능한 경우가 많다) 다만 코스트코의 경우 구매 후 개봉 및 사용을 한 경우에도 반품을 받아준다. 이는 코스트코 회원이 누릴 수 있는 환불보증이고 지불된 회원비에 포함된 권리이기 때문에 일본에서도 적용된다. 창고에서 구입 후 창고에서 반품하는 케이스 반품 창구에서 신청하면 된다. 반품할 때는 왜 반품하는지 그 이유를 물어보지만 사실상 어떤 이유에도 반품할 수 있다. 식품의 경우 '입에 맞지 않았다' 같은 단순한 이유여도 OK다. 당일 반품할 경우 지불한 수단으로 환불을 받을 수 있다. 신용카드로 지불했을 경우 카드 결제 .. 2024. 8. 31. 대한항공 SKYPASS MUFG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 신청 MUFG 플래티넘 카드는 여행자에게는 가성비가 매우 뛰어나기로 소문(?)이 나있다. 마침 입회 캠페인도 진행중이어서 기존 플래티넘 카드는 해약하고 대한항공 SKYPASS 카드를 새로 발급하기로 했다. 입회 캠페인 내용 (2024/10/31 까지)https://www.cr.mufg.jp/landing/apply/skypass/cp_pop.html 최대 23,500 마일을 준다고하는데... 잘 알아보면① 입회 완료 : 7,500 마일② 입회 후 4개월 안에 100만엔 이상 사용시 : 4,000 마일 + 100만엔 사용시 얻는 통상 마일 10,000 마일③ 라쿠페이(리보) 5만엔 코스 등록 : 2,000 마일 그러니까 따지고보면 카드 입회 + 100만엔 + 리보 = 13,500 마일인 셈이다. 리보 지불의 .. 2024. 8. 30. 인천 → 나리타 / 대한항공 KE713 / B737-800(HL8241) 탑승기 출발 : ICN / 1725도착 : NRT / 1945편명 : KE713기종 : B737-800 (HL8241)날짜 : 2024년 8월 27일 화요일좌석 : 이코노미 클래스 귀국편의 대한항공 탑승기를 간단히 남겨본다. 이번에 탑승하게된 대한항공의 B737-800 기종. 기령이 생각보다 꽤 있음에도 불구하고 겉으로 보기에는 깨끗해보인다. 최신 기종인 A321neo로 기종변경을 내심 기대했으나 그럴 일은 없었다... B737-800 기종의 시트맵은 아래와 같다. ※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https://www.koreanair.com/contents/plan-your-travel/in-flight-experience/fleet/b737/800-138/seat-map 이번 비행은 온라인 체크인이 시작되자마.. 2024. 8. 29. 아멕스 카드는 채팅 문의로 해약할 수 있음 아멕스 골드 프리퍼드 카드를 해약함. 입회 이벤트로 얻는 포인트(MR)는 얻을수있는만큼 풀로땡겼고 더이상 쓸 이유가 없어서 해약. 연회비가 좀 더 낮았으면 계속 쓰지 않았을까 싶다. 온라인으로 해약은 안되고 고객센터로 문의를 달라는데 혹시나 해서 채팅으로 문의를했더니 의외로 간단하게 해약 절차에 돌입했고 질문 몇번에 바로 해약할 수 있었다. 전화보다 채팅이 익숙한 요즘 세대 들에게는 좋은 서비스인듯 하다. 2024. 8. 29. 아멕스 프로퍼카드의 PP(Priority Pass)는 식당을 이용할 수 없음 아멕스 골드 프리퍼드 카드는 실물이 아닌 모바일 전용으로 PP카드가 부대된다. 이번 한국 여행시 나리타 1터미널에서 대한항공 체크인을 하고 3터미널로 이동 후 식사를 하려고 했으나 거절당함.. 아마도 1터미널 항공사를 이용하면서 3터미널 식당을 이용하니 안되는건가? 싶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애초에 아멕스 프로퍼카드에 부대되는 PP카드로는 식당을 이용할 수 없다고 한다. 아멕스 골드로도 연 2회 제한이 있는데 식당도 이용이 불가하다니.. 여행용으로는 메리트가 많이 떨어지는 듯 하다. 2024. 8. 29. 일본의 고액의료비 지원 제도 일본의 건강보험에 가입해 있을 경우 질병이나 사고로 인해 높은 금액의 의료비가 청구되었을 경우 어느정도 이를 감경해주는 장치가 존재한다. 보통 高額医療費制度라고 불리며 서민들의 금전적 부담을 덜어주는 매우 중요한 제도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건강보험조합의 경우, 의료비(입원, 외래 등)가 2만엔을 넘었을 경우 넘은 금액에 대해 일정 부분을 보험조합에서 환급해준다. 계산 방식은 보험조합에 따라, 수입현황에 따라 상이하다. ITS건강보험의 경우https://www.its-kenpo.or.jp/hoken/situation/case_07/kougaku/ 고액의료비 제도를 믿고 별도의 임의 보험에 가입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고 한다. 2024. 8. 6. 이전 1 ··· 4 5 6 7 8 9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