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4개의 회원 등급 체계를 가지고 있다.

스카이패스 멤버 → 모닝캄 → 모닝캄 프리미엄 → 밀리언마일러 순이다.

 

각 회원 등급은 누릴 수 있는 베네핏에 차이가 있다. 라운지 이용, 탑승 순서 등 모든 면에서 상위 티어로 가면 갈수록 차이가 난다. 중요한 것은 대한항공 티어는 스카이팀 티어로도 매칭이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대한항공의 상위 티어 회원은 스카이팀의 타 항공사, 예를들어 델타항공을 이용할때에도 상위 티어로 인정받는다. 아래와 같이 매칭이 된다.

 

모닝캄 : 스카이팀 엘리트

모닝캄 프리미엄, 밀리언마일러 : 스카이팀 엘리트 플러스

 

사실 스카이팀 엘리트 등급은 그렇게 큰 메리트는 없다. SKY PRIORITY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스카이팀 엘리트 플러스 등급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스카이팀 엘리트 등급은 타 항공사에서는 티어가 없는 일반 탑승객과 똑같이 처리를 할 가능성이 높다.

 

대한항공에 있어서 진정한 의미의 상위티어란 모닝캄 프리미엄부터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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