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해오는 후루사토납세, 올해는 뭘 할까?

 

사실 월급 받는 직장인으로서 세금을 적게 내는 방법은 그다지 많지 않다. 그 중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절세안 중에 하나가 바로 후루사토납세. 한국도 고향납세제도가 있다고는 들었는데 일본처럼 주민세가 높지 않으니 활성화되어 있지는 않는 듯 하다. 작년까지는 과일, 일용품을 위주로 신청했는데 올해는 물건 고르는것도 귀찮아서 상품권을 받아보자 싶어 둘러보니 Paypay상품권을 반례품으로 주는 곳이 있었다. 바로 50,000엔 결제(기부).

 

 

Paypay상품권은 결제와 동시에 발급된다.

 

결제와 Paypay상품권 수령 프로세스는 아주 간단했다. 계정에 Paypay를 연계해두면 결제와 동시에 상품권이 자동 등록된다. 환원율은 30%로 50,000엔을 기부할 경우 30%인 15,000엔을 상품권으로 수령할 수 있었다. 지역 특산품은 결제하고 한두달 있어야 도착하는 경우도 있는데 상품권이 편하긴 하다.

 

 

주의 : 모든 Paypay 가맹점에서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것일수도 있는데 홋카이도에 기부하고 오키나와에서 사용하는것은 불가능하다. 반드시 기부한 지역의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모든 가맹점에서 쓸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주로 체인점이 아닌 해당 지역의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게끔 되어있다. 기부 신청 전에 어떤 가맹점에서 쓸 수 있는지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현재로서는 さとふる에서만 취급하는 듯.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satofull.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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