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항공사의 배터리 반입 규정 총정리

대한민국 항공사의 배터리 반입 규정 총정리

비행기를 탈 때 전자기기와 함께 배터리를 휴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리튬 배터리는 폭발 위험이 있어 각 항공사에서 엄격한 반입 규정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포함한 대한민국 항공사의 배터리 반입 규정을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주요 항공사의 배터리 반입 규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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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터리 반입의 기본 원칙

일반적으로 항공사에서는 배터리 용량(Wh, 와트시)에 따라 반입 가능 여부를 결정합니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와 각국의 항공 규정에 따라 대한민국 항공사도 다음과 같은 기준을 적용합니다.

📌 배터리 용량별 반입 가능 여부 정리 표

배터리 용량기내 반입위탁 수하물

100Wh 이하	✅ 가능	❌ 불가
100Wh 초과 ~ 160Wh 이하	✅ 가능 (최대 2개, 사전 승인 필요)	❌ 불가
160Wh 초과	❌ 불가	❌ 불가

🔹 참고: 대부분의 전자기기는 기기에 내장된 배터리와 함께 반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추가 배터리는 별도의 규정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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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Korean Air) 배터리 반입 규정

• 100Wh 이하: 제한 없이 기내 반입 가능
• 100Wh 초과 ~ 160Wh 이하: 개당 최대 2개까지 기내 반입 가능 (사전 승인 필요)
• 160Wh 초과: 반입 불가
• 보조 배터리(외장형 배터리): 100Wh 이하만 가능하며, 최대 20개까지 반입 가능
• 전자담배: 기내 반입 가능하나 사용 불가 (위탁 수하물 금지)

💡 대한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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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항공(Asiana Airlines) 배터리 반입 규정

• 100Wh 이하: 기내 반입 가능, 위탁 수하물 불가
• 100Wh 초과 ~ 160Wh 이하: 기내 반입 가능 (최대 2개, 사전 승인 필요)
• 160Wh 초과: 반입 불가
• 보조 배터리: 100Wh 이하만 반입 가능하며, 개수 제한 없음
• 전자담배: 기내 반입 가능, 사용 불가

💡 아시아나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상세 규정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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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해야 할 사항

✔ 위탁 수하물에는 배터리를 넣지 마세요. ✔ 기내 반입 가능한 배터리는 개별 포장하여 단락(쇼트) 방지 조치를 해야 합니다. ✔ 항공사마다 규정이 다를 수 있으므로, 출국 전 반드시 확인하세요. ✔ 보조 배터리 용량이 표시되어 있지 않으면 반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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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며

대한민국 항공사의 배터리 반입 규정은 국제 규정을 따르고 있으며, 안전을 위해 철저히 관리되고 있습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 배터리 용량과 반입 가능 여부를 꼭 확인하여 불필요한 불편을 피하시길 바랍니다.

🚀 안전한 비행과 즐거운 여행 되세요!